[이상한문자/스미싱] 엄마문자줘 수법

 

어느날 엄마가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아니지만 거의 묻지마 엄마 수법
후후 보니깐 나말고 몇 명도 스팸으로 등록해놓은듯
아시겠지만 저런 수상한 문자는 그냥 바로 스팸 차단 처리가 답
설마하니 자신이 엄마고, 자식이 하필이면 덜렁거리는 스타일에 액정도 자주 부시는 아이다? 그런데 저런 문자로 도움을 구한다? 말이 안된다~~~ 그렇게 급하면 전화를 하겠죠?? 굳~~~이 가상번호를 구해서 엄마한테 저런 문자를??? 그 정성이 대단하다...

요즘같은 사회에서 저걸 속겠어?하는 사람이 있겠다만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저걸 보면 문자 답도 하지말자
관심을 주면 안된다.. 이상한 해외전화번호가 아니고 평범해보이는 전화번호.. 하지만 자신 스스로 가상번호라고 말해주는 친절함 덕분에 가뿐히 패스 할 수 있었다.. 다음에 저런 번호인데 가상번호라는 수상한말을 하지 않더라도 그냥 넘어가보자

급한사람은 원래 전화를 하는법 어떻게 하든..